임하룡, 4억에 산 압구정 건물 현재 100억↑ 가치 ‘입이 떡’(당나귀 귀)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임하룡의 놀라운 재테크 성공이 전해졌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6회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아 임하룡, 박명수, 서경석, 김효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서경석, 김효진과 함께 코미디 대부 임하룡을 찾은 박명수는 "형님 압구정에 건물 있지 않냐. 많이 올랐냐"고 물었다.

임하료이 1991년에 4억 원대에 매입한 건물의 현재 가치는 100억 원 이상이라고. 서경석은 "하룡 형님은 우리 개그맨들의 롤모델이다. 우리 장르 최초의 건물주"라고 말했다.

한편 임하룡은 지난 1991년 강남에 위치한 건물을 4억 원대에 매입해 2000년에 5층 건물로 다시 지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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