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빛가족축제' 개최…"모든 가족이 행복한 도시"

김기현 기자 2024. 5. 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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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날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2024 새빛가족축제'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축하공연 △기념식 △어버이날 표창 등의 행사로 구성됐다.

이재준 시장은 "가족은 행복의 시작점이고, 가정은 튼튼한 사회의 초석"이라며 "모든 가족이 행복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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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경기 수원시장이 지난 11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열린 '2024 새빛가족축제'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날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2024 새빛가족축제'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축하공연 △기념식 △어버이날 표창 등의 행사로 구성됐다.

이 밖에 △경찰제복 입어보기 △사이드카 탑승체험 △마술 △바람개비·부채·보자기·매듭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가족은 행복의 시작점이고, 가정은 튼튼한 사회의 초석"이라며 "모든 가족이 행복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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