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동해안 건조주의보…산지 아침 5도 이하 '서리'

이설화 2024. 5. 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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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강릉·동해·삼척·속초평지 등 동해안 지역에 발효된 건조주의보가 당분간 이어지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이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나, 13일 내륙은 25도 내외, 14일 도 전역이 25도 이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특히, 13일 아침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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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서리. 자료사진

12일 강릉·동해·삼척·속초평지 등 동해안 지역에 발효된 건조주의보가 당분간 이어지겠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아침 기온이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으나, 13일 내륙은 25도 내외, 14일 도 전역이 25도 이상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

특히, 13일 아침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6~10도, 동해안 10~14도, 낮 최고기온은 내륙 24~25도, 동해안 21~24도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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