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머니의 두 다리가 되어"… 휠체어 탄 母와 마라톤 참가한 남성

김영태 기자 2024. 5. 1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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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전 유성구 도룡동 한빛탑광장에서 열린 '제20회 3대하천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가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위해 휠체어를 밀며 갑천변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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