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양갈래 머리 변신 美쳤다…‘Supernova’ MV 티저

황혜진 2024. 5. 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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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 리더 카리나가 아리따운 양갈래 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5월 12일 SMTOWN 채널을 통해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에스파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Armageddon'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를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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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리더 카리나가 아리따운 양갈래 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5월 12일 SMTOWN 채널을 통해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슈퍼노바)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해당 티저에는 각자 다른 능력을 가진 멤버들이 보여주는 초인적인 매력, 강렬한 신곡 비트와 어울리는 힙한 비주얼이 담겼다.

13일 공개되는 신곡 ‘Supernova’ 뮤직비디오는 ‘나는 나로 정의한다’는 정규 1집의 슬로건에 맞춰 제작됐다. 남들이 보기에 불필요한 곳에 집중하는 듯하지만 동시에 ‘본연의 나’를 보여주는 능동적인 캐릭터를 위트 있게 연기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AI 등 동시대적 기술을 녹인 콘셉추얼한 영상미를 통해 에스파의 독보적인 정체성도 담아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Supernova’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에스파 특유의 ‘쇠맛’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노래다.

에스파는 5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1집 ‘Armageddon’ 더블 타이틀곡 ‘Supernova’를 선공개한다. 이어 27일 오후 6시 다른 타이틀곡 ‘Armageddon’을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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