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오빠 안 되겠다"…윤승아, 결혼 10년 차에 남편에게 실망감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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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장난스럽게 김무열의 실수를 꼬집었다.
이날 윤승아는 해방촌에 위치한 브런치 가게에 식사하기 위해 방문했다.
윤승아는 "김무열 오빠 안 되겠다. 내가 오렌지 빼 달라하니까 레몬 빠뜨렸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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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배우 윤승아가 장난스럽게 김무열의 실수를 꼬집었다.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12일 "한남동부터 경리단길, 해방촌까지! 먹고 놀고 쇼핑하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승아는 해방촌에 위치한 브런치 가게에 식사하기 위해 방문했다.
그는 "예약하고 왔다. 테라스 자리가 있어서 앉았다"고 설명했다. 메뉴판을 보던 윤승아는 "제로 콜라 왜 먹는 거야?"라고 자신만의 소신을 나타냈다. 그는 "제로 콜라 절대 안 마신다"고 오리지널만 마신다는 사실을 밝혔다.
윤승아는 테이블 위에 놓인 자몽 캔 음료를 보더니 "나 이거 레몬 시켰는데"라고 이야기했다. 알고 보니 그의 남편이자 배우 김무열이 주문을 잘못 넣은 것이었던 것. 윤승아는 "김무열 오빠 안 되겠다. 내가 오렌지 빼 달라하니까 레몬 빠뜨렸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윤승아는 2015년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후 13kg 감량한 소식을 전하며 화제 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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