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전주] '3연패 수렁+꼴찌 탈출 실패' 박원재 코치, "좋은 감독님 빨리 오셨으면"

반진혁 기자 2024. 5. 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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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재 코치가 고개를 숙였다.

전북현대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박원재 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들이 열심히 싸워줬지만, 보아텡의 퇴장 이후 무너졌다. 팬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박원재 코치는 "좀 더 주의를 시켜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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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의 박원재 코치가 분위기 반전을 호소했다.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박원재 코치가 고개를 숙였다.

전북현대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전북은 3연패 수렁에 빠졌고 꼴찌 탈출도 실패했다.

박원재 코치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들이 열심히 싸워줬지만, 보아텡의 퇴장 이후 무너졌다. 팬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보아텡은 무리한 태클로 퇴장을 당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다. 박원재 코치는 "좀 더 주의를 시켜야 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좋은 감독님을 최대한 빨리 선임해 주셨으면 좋겠다. 선수들도 지친 것 같고 변화의 시점이 온 것 같다"고 촉구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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