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 이재현 방망이에 맞은 박세혁, 왼쪽 팔꿈치 타박→김형준 투입…“병원 진료 계획 없다” [MK창원]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4. 5. 12.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싱 치료 중이다. 병원 진료 계획은 없다."
박세혁은 일어나 끝까지 해보고자 했지만, 쉽지 않았다.
NC 관계자는 "박세혁 선수는 타자 배트에 왼쪽 팔꿈치를 맞아 타박이 발생해 교체를 하게 되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며, 병원 진료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다.
박세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21경기에 나와 타율 0.270 10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 중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싱 치료 중이다. 병원 진료 계획은 없다.”
아찔했다.
NC 다이노스 포수 박세혁은 1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6차전에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초 아찔한 상황을 맞이했다. 1사 1루 이재현 타석에서, 이재현의 방망이에 왼쪽 팔꿈치를 맞은 것. 박세혁은 고통을 호소했다. 트레이닝 파트가 올라와 상태를 확인했다. 박세혁은 일어나 끝까지 해보고자 했지만, 쉽지 않았다. NC 벤치는 교체 사인을 냈다. 박세혁을 대신해 김형준이 투입됐다.
NC 관계자는 “박세혁 선수는 타자 배트에 왼쪽 팔꿈치를 맞아 타박이 발생해 교체를 하게 되었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며, 병원 진료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다.
박세혁은 이날 경기 전까지 21경기에 나와 타율 0.270 10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 중이었다.
현재 경기는 삼성이 4-2로 앞선 가운데 7회초가 진행 중이다.
창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연경 “배구 씹어먹었던 시절, 내가 봐도 사기캐 느낌”(십오야) - MK스포츠
- 변우석,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 “열애는 사실무근...대학 친구 사이” (공식입장) - MK스포츠
- ‘167cm’ 클라라, 완벽한 쇄골 라인..“세련미와 고혹적인 매력으로 10점 만점!” - MK스포츠
- ‘복근 뽐낸’ 한혜진, 마라톤 발목 부상 극복 후...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수상” - MK스
- 이게 이재성이야 모드리치야... ‘멀티골’ 이재성, 키 패스 3회에 수비 공헌까지 가장 중요한 때
- 주민규·아타루 투톱 가동·설영우 빠진 자리엔 윤일록! 울산, 돌풍의 팀 김천 상대 리그 6연승 도
- ‘5월 타율 .161’ 잠잠하던 NC 외인타자 깨어난다…135m 대형 동점 투런포 폭발, 3G 12타수 무안타
- 오재일 돌아왔구나! 1군 콜업 날, 삼성 이적 후 첫 3루타…두산에서 뛰던 2019년 이후 처음 [MK창원]
- ‘코리안 바비큐’로 충전! 파리 바라보는 푸에르토리코 전사들 “홍천에 온 이유, 우승과 튼튼
- ‘DH1 중견수 리드오프’ 로하스, 2122일 만의 1번 출격…“나 오기 전에 날아다녔다는데?”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