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새 병무청장에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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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쳔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내정됐다.
대통령실은 인선 배경에 대해 "김 청장은 30여년간 군에 복무하며 합참 작전기획부장과 국방대 총장 등을 역임한 국방 행정·군사 전문가"라며 "대통령경호처 차장으로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경호 프로토콜 재정립과 국방부·합참 등 유관기관과 협력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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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쳔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내정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2일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대통령경호처 차장을 임명하는 안을 재가했다,
김 신임 청장은 육군사관학교 44기로 육군 제7보병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기획부장, 국방대학교 총장 등을 지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부터 대통령경호처 경호차장직을 수행해 왔다.
대통령실은 인선 배경에 대해 "김 청장은 30여년간 군에 복무하며 합참 작전기획부장과 국방대 총장 등을 역임한 국방 행정·군사 전문가"라며 "대통령경호처 차장으로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경호 프로토콜 재정립과 국방부·합참 등 유관기관과 협력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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