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오천항 인근 해상 선박에 불…승선원 3명 구조
김도현 기자 2024. 5. 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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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 오천항 인근 해상에 있던 예선에서 불이 나 3명이 구조됐다.
12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보령 오천항 인근 해상에서 81t급 예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 해상구조대, 방제정, 연안 구조정을 급파했다.
예선에 승선 중이던 3명은 해경에 의해 전원 안전하게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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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보령 오천항 인근 해상에 있던 예선에서 불이 나 3명이 구조됐다.
12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보령 오천항 인근 해상에서 81t급 예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 해상구조대, 방제정, 연안 구조정을 급파했다.
예선에 승선 중이던 3명은 해경에 의해 전원 안전하게 구조됐다.
다만 이 중 1명은 화상을 입어 입항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인명 구조를 마친 해경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기관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한다“며 ”진화 후 원인을 자세히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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