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조정식, 국회의장 후보 사퇴… 추미애로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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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출사표를 던졌던 조정식(61) 의원이 12일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추미애(66) 당선인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추 당선인과 만나 국회의장 후보 단일화를 논의한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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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출사표를 던졌던 조정식(61) 의원이 12일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추미애(66) 당선인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추 당선인과 만나 국회의장 후보 단일화를 논의한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
조 의원은 "민주당이 대동단결해서 총선 민심을 실현하는 개혁 국회를 만들고 제가 마중물이 되고자 이번 전반기 국회의장직 사퇴하기로 했다"며 "추미애 당선자가 최다선이기에 연장자라는 부분을 고려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저를 위해서 마음을 도와주시고 지지해주신 국회의원 당선인, 지지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또 다른 국회의장 후보였던 정성호 의원도 후보직을 사퇴했다. 이로써 국회의장 민주당 경선 후보는 추 당선인과 우원식 의원 두 사람만이 남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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