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아타루 투톱 가동·설영우 빠진 자리엔 윤일록! 울산, 돌풍의 팀 김천 상대 리그 6연승 도전 [MK현장]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4. 5. 1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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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가 리그 6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5월 12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12라운드 김천상무와의 대결을 벌인다.

울산은 올 시즌 K리그1 10경기에서 7승 2무 1패(승점 23점)를 기록하고 있다.

울산은 3월 9일 김천과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3-2로 이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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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가 리그 6연승에 도전한다.

울산은 5월 12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12라운드 김천상무와의 대결을 벌인다.

울산은 4-4-2 포메이션이다. 주민규, 아타루가 전방에서 호흡을 맞춘다. 루빅손, 강윤구가 좌·우에서 공격을 지원하고 이규성, 보야니치가 중원에 포진한다. 이명재, 윤일록이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김영권, 임종은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울산 HD FC 스트라이커 주민규. 사진=울산 HD FC 제공
울산은 올 시즌 K리그1 10경기에서 7승 2무 1패(승점 23점)를 기록하고 있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2위다. 울산은 1경기 더 치른 단독 선두 포항 스틸러스를 승점 1점 차 추격 중이다.

김천이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김천은 올 시즌 K리그1 11경기에서 6승 3무 2패(승점 21점)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 있다. 김천은 올 시즌 유일한 승격팀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울산은 3월 9일 김천과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3-2로 이긴 바 있다. 울산은 4월 6일 수원 FC전을 시작으로 리그 5연승을 기록 중이기도 하다.

울산은 김천의 돌풍을 잠재우고 선두 탈환에 성공하고자 한다.

울산=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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