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후보' 추미애·조정식 단일화 논의‥정성호 사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자와 조정식 의원이 단일화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6선 고지에 오른 추 당선인과 조 의원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만나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통상 최다선 연장자가 국회의장직을 맡은 만큼 나이가 많은 추 당선인이 단일후보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당선자와 조정식 의원이 단일화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6선 고지에 오른 추 당선인과 조 의원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만나 후보 단일화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통상 최다선 연장자가 국회의장직을 맡은 만큼 나이가 많은 추 당선인이 단일후보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물밑 대화가 활발하게 있었으며, 이재명 대표의 뜻을 직간접적으로 확인하려는 노력이 있었다"며 "국회 순리대로 논의가 이뤄질 걸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친명계 좌장으로 불려 온 5선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 경선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초 4파전으로 시작했던 국회의장 경선은 오늘 결정되는 6선 단일후보와 5선 우원식 의원의 대결로 좁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7585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국민의힘 비대위원에 유상범·전주혜·엄태영·김용태‥사무총장 성일종
- 최상목 "민주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입법, '위헌 소지' 있어"
- 윤 대통령, 신임 병무청장에 김종철 경호처 차장 임명
- 조국혁신당, 라인야후 사태에 "항의조차 하지 않아‥어느 나라 정부냐"
- 국민의힘, 라인 사태에 "당리당략 우선하면 국익 침해할 뿐"
- "이렇게 9천 원" 춘향이도 놀라‥백종원 등판에 '천지개벽'
- "목사가 신도들 성폭행" 고소장 접수‥경찰 수사 착수
- 최저임금 논의 본격 시작‥'1만 원·차등 적용' 최대 쟁점
- "위안부 강의 중 학생 성희롱한 류석춘 징계 타당"‥대법서 확정
- "공수처 출범 이후 3년간 사표 쓴 검사·수사관 3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