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국인 관광객 납치살해 관련 외교부 "영사조력 제공 중"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4. 5. 12.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시신으로 발견된 데 대해 외교부는 "사건 발생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매체 까오솟 등에 따르면 어젯밤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 물속의 플라스틱 통 안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관광객 시신이 발견돼 태국 당국이 용의자 2명을 추적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시신으로 발견된 데 대해 외교부는 "사건 발생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피해자 가족 지원과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요청을 했다"며 "수사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매체 까오솟 등에 따르면 어젯밤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 물속의 플라스틱 통 안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관광객 시신이 발견돼 태국 당국이 용의자 2명을 추적 중입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7583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