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국인 관광객 납치살해 관련 외교부 "영사조력 제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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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시신으로 발견된 데 대해 외교부는 "사건 발생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매체 까오솟 등에 따르면 어젯밤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 물속의 플라스틱 통 안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관광객 시신이 발견돼 태국 당국이 용의자 2명을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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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에서 30대 한국인 관광객 1명이 시신으로 발견된 데 대해 외교부는 "사건 발생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입장문을 내고 "피해자 가족 지원과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요청을 했다"며 "수사 진행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과 현지 매체 까오솟 등에 따르면 어젯밤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 물속의 플라스틱 통 안에서 30대 한국인 남성 관광객 시신이 발견돼 태국 당국이 용의자 2명을 추적 중입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758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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