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한인 살해' 사건에 외교부 "영사 조력...철저 수사 요청"
조용성 2024. 5. 12. 14:36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는 사건 발생을 인지한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피해자 가족 지원과 함께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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