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정무역 축제 성료…사회적기업 20여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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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는 지난 11일 월곶역 앞 광장에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24 시흥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공정무역의 날 기념과 함께 사회적 경제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공정무역 실천 기관과 사회적 경제 기업 20여 곳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및 활성화 기여 기관 표창과 감사패 전달, '공정무역 시원하고 흥 나게 잇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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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지난 11일 월곶역 앞 광장에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24 시흥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2일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 공정무역의 날 기념과 함께 사회적 경제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5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공정무역 실천 기관과 사회적 경제 기업 20여 곳 등이 참여한 가운데 유공자 및 활성화 기여 기관 표창과 감사패 전달, ‘공정무역 시원하고 흥 나게 잇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 지역주민과 함께한다는 행사 취지에 맞춰 지역주민 참여 공연이 진행된 가운데 공정무역 제품 찾기, 가치 모으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 경제와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 확산에 주력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행사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는 공정무역의 가치·공유를 목적으로 기획했다"며 "시흥시가 공정무역과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조례 제정과 함께 공정무역 교실 운영, 활동가 양성, 공정무역 판매처 승인 및 판매장 운영 등 공정무역 제품 판로 확대 및 가치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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