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청 보건소 공무원 극단선택…구청 "조사 중"

권혜정 기자 2024. 5. 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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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청 전경.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 강북구청 보건소 소속 50대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12일 강북구청 등에 따르면 구청 보건소 소속 50대 공무원 A 씨가 지난 1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구청 관계자는 "구청 감사과에서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조사 결과는 이달 중순쯤 나올 예정으로, 조사 결과에 따라 향후 단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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