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5·18 정신 함양·계승 위한 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지난 11일 5·18 민주정신 함양과 계승을 위한 포럼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허정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와 5·18정신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먹밥을 만들어 나눴던 5·18 공동체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대한적십자사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회장 허정)는 지난 11일 5·18 민주정신 함양과 계승을 위한 포럼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구 임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광주나눔터에서 개최되었으며, 광주·전남 내 RCY 단원을 포함한 7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포럼의 주제는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의 의미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었으며, 유경남 5·18기념재단 연구실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5·18 주먹밥을 만들고, 주먹밥을 광주시민 및 취약계층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허정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와 5·18정신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먹밥을 만들어 나눴던 5·18 공동체 정신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에 대한적십자사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제 만들었다는데"…유명 경주빵서 '곰팡이'
- 이재명, 라인사태에 "이토히로부미 손자 라인 침탈에 정부는 멍~"
- "물건을 훔쳤어?"…고데기로 지지고 친자식과 차별 학대한 계모 '징역 4년'
- '물병에 머리 강타' 조코비치의 재치 "오늘은 헬멧 쓰고 사인합니다"
- 위안부 강의 중 '학생 성희롱' 발언 류석춘…대법 "징계 타당"
- '찐명' 정성호, 의장후보 사퇴…추미애·조정식 단일화 수순
- 與비대위에 엄태영·유상범·김용태·전주혜…성일종 사무총장
- 母돌봄 휴직신청하니 "간병인 써"…직장인 60% "신청 어려워"
- 봄비와 함께 온 강풍에…11m 가로수가 택시 덮쳐 '아찔'
- 부동산 침체 영향? 1분기 국내 건설 수주 28%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