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범죄피해자 취업지원 협력

박하늘 기자 2024. 5. 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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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0일 고용노동부 천안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범죄피해자의 취업지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보상 동남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범죄피해자 보호·안전에서 한 단계 도약, 근본적 갈등 해소를 위한 경제적 자립기반의 토대를 마련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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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제공

[천안]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10일 고용노동부 천안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범죄피해자의 취업지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찰은 가정폭력(아동학대)·교제폭력·스토킹 등 범죄피해자와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취업을 희망하거나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고용복지센터는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해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심리·건강 등으로 인한 취업장애요인 해소를 지원한다.

김보상 동남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범죄피해자 보호·안전에서 한 단계 도약, 근본적 갈등 해소를 위한 경제적 자립기반의 토대를 마련해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지원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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