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함"...세종시, '가정의 달' 기념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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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지난 11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세종가족센터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연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하미용 가족센터장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가정의 달 손수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언제나 든든한 가족, 함께 만드는 세종' 표어와 함께 가정의 달 비전 선포, 가족 실천 약속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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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지난 11일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세종가족센터 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연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하미용 가족센터장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가정의 달 손수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언제나 든든한 가족, 함께 만드는 세종' 표어와 함께 가정의 달 비전 선포, 가족 실천 약속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우리 가족 함께 걷기, 버블쇼·마술쇼·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펼쳐졌다.
이날 지역 사회 내 귀감이 된 7가정은 모범부부상을, 가정 내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4명은 시장 표창을 받았다.
최민호 시장은 "가족이라는 울타리 속 정원이 더 풍성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등에 대한 다양한 가정복지 정책에 더욱 힘써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뒷받침 하겠다"며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처럼 우리 주변의 이웃들도 아끼고 포용해 행복이 넘치는 세종시를 만들자"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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