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전주] '1라운드 로빈 끝' 김은중 감독, "70% 정도 만족...골잡이가 없는 건 아쉬운 부분"

반진혁 기자 2024. 5. 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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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1라운드 로빈이 끝난 상황에서 나름 만족감을 표했다.

수원FC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FC는 최근 2연패에 빠지면서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그러면서 "수원FC가 위닝 멘탈리티가 없었는데 안정감을 찾아 매 경기 발전하고 있다는 건 고무적이다"며 만족스러운 부분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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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이 1라운드 로빈을 돌아봤다.

[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김은중 감독이 1라운드 로빈이 끝난 상황에서 나름 만족감을 표했다.

수원FC는 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FC는 최근 2연패에 빠지면서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최하위 전북을 상대로 반등을 조준한다.

수원FC는 오랜만에 몬레알이 공격 선봉을 맡는다. 김은중 감독은 "스트라이커 부재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다"며 활용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1라운드 로빈을 치르면서 70% 정도 계획한 대로 이뤄졌다. 아쉬운 부분도 있다. 확실한 골잡이가 없었다. 있었다면 승점 4~5점은 더 획득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수원FC가 위닝 멘탈리티가 없었는데 안정감을 찾아 매 경기 발전하고 있다는 건 고무적이다"며 만족스러운 부분도 거론했다.

전북은 공력에 대해서는 "순위가 아래지만, 개인 능력 좋은 선수가 많다. 1:1 싸움 지지 말자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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