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광주 돌아본 광주·대구 원로 언론인들 "진실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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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과 대구·경북 원로 언론인단체가 만나 '5월 광주'의 실상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광주전남언론인회는 대구경북언론인회 임원진을 광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 과정에서 두 단체 임원진은 1980년 5월 광주 역사 현장을 답사했다.
현장을 답사한 대구경북언론인회 임원들은 "1980년 광주의 참상과 언론탄압 등을 새삼 생생히 실감했다. 영남지역민들에게 당시의 올바른 진실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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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전남과 대구·경북 원로 언론인단체가 만나 '5월 광주'의 실상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광주전남언론인회는 대구경북언론인회 임원진을 광주로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상호 지역방문 재개와 광주·대구간 '달빛(달구벌과 빛고을) 교류' 적극 동참 차원에서 마련됐다.
간담회 과정에서 두 단체 임원진은 1980년 5월 광주 역사 현장을 답사했다. 두 단체는 광주 동구 전일빌딩245를 방문해 계엄군의 헬기 사격 흔적과 사진, 영상물 등을 접했다.
현장을 답사한 대구경북언론인회 임원들은 "1980년 광주의 참상과 언론탄압 등을 새삼 생생히 실감했다. 영남지역민들에게 당시의 올바른 진실을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입을 모았다.
원로 언론인들이 모여 결성한 언론인회는 지역발전을 위한 대내외교류와 홍보, 언론 진흥 등을 위한 사업과 퇴직 언론인들 복지 증진, 진목 도모와 정보 공유, 저술활동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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