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방음벽에 날아올라 꽂힌 SUV…차안 일가족 4명,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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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왕복 8차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아파트 방음벽으로 돌진해 일가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서울 강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11일) 오전 7시30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왕복 8차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아파트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파편 등이 튀어 주변 차량 3대 정도가 일부 파손되긴 했으나, 사고 차량과 직접적으로 부딪친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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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강남 왕복 8차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아파트 방음벽으로 돌진해 일가족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서울 강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11일) 오전 7시30분쯤 서울 강남구 개포동 왕복 8차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아파트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일가족 4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충격으로 파편 등이 튀어 주변 차량 3대 정도가 일부 파손되긴 했으나, 사고 차량과 직접적으로 부딪친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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