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일이 돌아왔다! 37일 만에 1군 콜업, 12일 창원 NC전 6번-DH 선발 출전…‘0.164’ 김현준 말소 [MK현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재일이 돌아왔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12일 창원 NC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6차전을 치른다.
박진만 감독도 "오재일 선수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 다행"이라고 했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구자욱(좌익수)-데이비드 맥키넌(1루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오재일(지명타자)-이성규(우익수)-이병헌(포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재일이 돌아왔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 라이온즈는 12일 창원 NC파크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6차전을 치른다. 전날 3-2 승리를 챙긴 삼성은 위닝시리즈와 함께 공동 2위 도약을 노린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에 변동이 있다. 바로 오재일이 돌아온다. 오재일은 1군 11경기 타율 0.167 6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부진했다. 4월 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을 끝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구자욱(좌익수)-데이비드 맥키넌(1루수)-김영웅(3루수)-류지혁(2루수)-오재일(지명타자)-이성규(우익수)-이병헌(포수)-이재현(유격수) 순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데니 레예스.
오재일이 올라오면서 외야수 김현준이 빠졌다. 김현준은 올 시즌 타율 0.164로 부진하다. 최근 10경기에서도 타율 0.105에 그치고 있다.
창원=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연경 “배구 씹어먹었던 시절, 내가 봐도 사기캐 느낌”(십오야) - MK스포츠
- 변우석,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 “열애는 사실무근...대학 친구 사이” (공식입장) - MK스포츠
- ‘167cm’ 클라라, 완벽한 쇄골 라인..“세련미와 고혹적인 매력으로 10점 만점!” - MK스포츠
- ‘복근 뽐낸’ 한혜진, 마라톤 발목 부상 극복 후...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수상” - MK스
- 이게 이재성이야 모드리치야... ‘멀티골’ 이재성, 키 패스 3회에 수비 공헌까지 가장 중요한 때
- 쿠바 괴물 MVP 안산 떠나 천안行, 국대 듀오와 삼각편대를 이룬다니…이탈리아 코치 “레오가 첫
- ‘테이텀 33점’ 보스턴, 적지에서 클리블랜드 격파 [NBA PO] - MK스포츠
- 김하성, 다저스전 1안타...팀은 만루포 맞으며 0-5 패배 - MK스포츠
- 1할대 침묵하던 오재일이 돌아왔다! 37일 만에 1군 콜업, 12일 창원 NC전 6번-DH 선발 출전…‘0.164’
- “멋진 하루였다” 빅리그 데뷔한 ‘전체 1순위’ 출신 스킨스의 소감 [현장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