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한일전'에 먹을것 없네... 김하성 1안타-오타니 무안타 '김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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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간의 '한일 메이저리거' 타격 맞대결은 시시하게 끝났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다'는 말이 어울리는 경기였다.
김하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4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과 오타니가 크게 활약하지 못한 가운데, 경기는 다저스의 5-0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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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 간의 '한일 메이저리거' 타격 맞대결은 시시하게 끝났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다'는 말이 어울리는 경기였다.
김하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9시4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9.
김하성은 2회말 2사 주자 없는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제임스 팩스턴과 7구 승부 끝에 95.1마일의 높은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익수 방면 안타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 타자 호세 아조르카의 삼진 아웃으로 홈을 밟지 못했다.
이후의 김하성은 잠잠했다. 5회말 중견수 뜬공, 7회말 2루수 뜬공, 9회말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오타니도 6회초 볼넷을 얻은 것 외에는 출루하지 못하며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경기를 마쳤다.
김하성과 오타니가 크게 활약하지 못한 가운데, 경기는 다저스의 5-0 승리로 끝났다. 6회초 터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만루 홈런이 결정적이었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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