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황사 영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충북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낮 12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내몽골고원과 발해만 북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며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황사의 영향으로 충북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날 낮 12시를 기해 충북 전역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농도 150㎍/㎥가 2시간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지고, 1시간 동안 100㎍/㎥ 미만일 때 해제된다.
현재 충북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78㎍/㎥으로 '매우 나쁨' 상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내몽골고원과 발해만 북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며 "가급적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코너킥 봉으로 맞아' 손웅정, 아동학대 피소…코치 2명도 검찰 조사
- "내 연인이 시켜서 사람 사냥"…두 10대 소녀의 철없는 살인
- 61세 황신혜, 청바지에 민소매도 거뜬 소화…딸 이진이 "엄마 어디에" [N샷]
- "영화관 얼음 훔쳐 가는 인간도 있나"…셀프 기계서 한가득 절도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서서 진실 밝힐 것"
-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사실무근" 초고속 해명
- '이혼 소송' 황정음, 남편 이영돈에 "9억 돌려 달라" 민사소송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