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손길에서, 국민의 마음으로’

포토공용 기자 2024. 5. 1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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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F-4E 팬텀 4대 '필승편대'가 퇴역을 앞두고 49년 만의 국토순례 비행을 실시했다.

'필승편대'는 지난 9일 수원에서 이륙해 충청도와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을 누비며 팬텀의 역사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 거점 상공을 고별 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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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포토공용 기자 = 공군 F-4E 팬텀 4대 '필승편대'가 퇴역을 앞두고 49년 만의 국토순례 비행을 실시했다.

'필승편대'는 지난 9일 수원에서 이륙해 충청도와 경상도, 전라도 등 전국을 누비며 팬텀의 역사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 거점 상공을 고별 비행했다.

동체 측면에는 ‘국민의 손길에서, 국민의 마음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문구 왼쪽에는 팬텀의 아이콘인 '스푸크(Spook)'가, 오른쪽에는 조선시대 무관의 두정갑(頭釘鉀)을 입은 스푸크가 AGM-142 공대지미사일을 들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공군 제공) 2024.5.11/뉴스1

photo_de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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