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식재산기반 혁신제품 개발 전략지원 자문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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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이 13일 오전10시 30분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시 강남구)에서 '지식재산 기반 혁신제품 개발(IP-C&D) 전략지원 사업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한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자원과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는 기술혁신의 결과물인 특허를 활용한 사업모델과 방법론 제공이 필요하다"면서 "개방형 혁신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IP-C&D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식재산 기반의 혁신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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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이 13일 오전10시 30분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시 강남구)에서 ‘지식재산 기반 혁신제품 개발(IP-C&D) 전략지원 사업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한다.
12일 특허청에 따르면 IP-C&D 전략지원 사업은 기업 내부와 외부의 지식재산(IP)을 결합(Connect)해 혁신적인 제품 개발(Development) 전략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IP 사업화 지원사업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지식재산 기반의 신제품 기획부터 제품고도화, 투자와 판로까지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지원받는다.
위원회는 산업계와 학계의 개방형 혁신전문가 7명으로 구성,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기반 사업화 전략모델과 혁신방법론을 마련하고 IP-C&D 전략지원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자원과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는 기술혁신의 결과물인 특허를 활용한 사업모델과 방법론 제공이 필요하다”면서 “개방형 혁신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IP-C&D 사업의 내실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지식재산 기반의 혁신지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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