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손자' 이정후 13일 돌아올듯, SF 감독 "발 상태 좋아져 선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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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발에 타박상을 입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침내 13일 경기에 복귀할 전망이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12일 MLB닷컴을 통해 "이정후의 발 상태가 좋아졌다. 신시내티 우완 프랭키 몬타스가 선발 등판하는 13일에는 좌타자 이정후가 선발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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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왼쪽 발에 타박상을 입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침내 13일 경기에 복귀할 전망이다.
샌프란시스코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서 이정후 없이 5-1 승리를 거뒀다.
이정후는 지난 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자신의 타구에 왼쪽 발을 맞아 타박상을 입었고, 10∼12일 벌인 3경기에 모두 결장했다.
그래도 이정후는 13일 신시내티전에 복귀할 전망이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12일 MLB닷컴을 통해 "이정후의 발 상태가 좋아졌다. 신시내티 우완 프랭키 몬타스가 선발 등판하는 13일에는 좌타자 이정후가 선발로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LB 데뷔 시즌을 치르고 있는 이정후는 타율 0.262(145타수 38안타) 2홈런 8타점을 기록 중이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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