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 등급

박대로 기자 2024. 5. 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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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주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번 평가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남은 임기 동안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미래가 더 행복한 강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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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행률 43.3%로 전국 대비 높은 점수
[서울=뉴시스]조성명 강남구청장. 2024.05.12. (사진=강남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 등급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강남구는 100점 만점에 83점 이상에 부여하는 SA등급을 획득했다. 강남구 공약 이행률은 43.3%로 전국 평균(34.26%)을 상회했다.

2023년 목표 달성률은 96.6%로 전국 평균(89.58%)보다 높았다.

구는 올해 공약 이행률 63%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3월 주민배심원단을 운영해 생활밀착형 신규사업 3개를 추가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동안 주민의 눈높이에서 소통하며 주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번 평가에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남은 임기 동안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미래가 더 행복한 강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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