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동 공장서 10t 코일 추락…50대 노동자 숨져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4. 5. 12.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0일 오후 4시 5분쯤 경북 경주시 황성동에 있는 한 공장에서 10t 무게의 철판 코일을 크레인을 이용해 옮기던 중 갑자기 떨어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코일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동하는 119구급대 모습. 소방본부 제공


지난 10일 오후 4시 5분쯤 경북 경주시 황성동에 있는 한 공장에서 10t 무게의 철판 코일을 크레인을 이용해 옮기던 중 갑자기 떨어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50대 노동자가 코일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