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전문가 섭외해 노무·세무 지식, 운영 노하우 등 제공

가맹점 역량 강화 프로그램.(CU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CU는 지난달 온오프라인으로 전국 가맹점주 대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가맹점주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온라인으로만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오프라인까지 확대한 것이다.

서울·부산에서 이틀간 진행된 첫 오프라인 교육에는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 참석 인원은 지난해 월평균 600명대에서 올해 1000여 명까지 증가했으며 올해 1분기 총 4300여 명의 가맹점주가 교육받았다.

조아라 BGF리테일 점포교육팀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가맹점의 상황을 고려해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