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12년 만에 무관→떠나는 투헬 감독…공식입장 "맨유? 어떤 팀도 협상 안 했다"

박대성 기자 2024. 5. 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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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이 올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말문을 열었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뒤 팀을 떠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2년 만에 어떤 트로피도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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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말문을 열었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뒤 팀을 떠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2년 만에 어떤 트로피도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현지 취재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투헬 감독에게 직접 다음 팀이 결정됐냐고 물었다. 투헬 감독은 취재진에게 "내 상황은 지난 2월부터 명확했다. 차분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시간을 가져야 한다. 다른 팀과 논의는 없었다(There's been no discussions with other clubs)"라고 답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기 초반 컵 대회 포함 3연패를 했을 때, 작별을 발표한 상황이라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은 다양한 후보군과 접촉하고 있다
▲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말문을 열었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뒤 팀을 떠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2년 만에 어떤 트로피도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현지 취재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투헬 감독에게 직접 다음 팀이 결정됐냐고 물었다. 투헬 감독은 취재진에게 "내 상황은 지난 2월부터 명확했다. 차분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시간을 가져야 한다. 다른 팀과 논의는 없었다(There's been no discussions with other clubs)"라고 답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기 초반 컵 대회 포함 3연패를 했을 때, 작별을 발표한 상황이라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은 다양한 후보군과 접촉하고 있다
▲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말문을 열었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뒤 팀을 떠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2년 만에 어떤 트로피도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현지 취재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투헬 감독에게 직접 다음 팀이 결정됐냐고 물었다. 투헬 감독은 취재진에게 "내 상황은 지난 2월부터 명확했다. 차분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시간을 가져야 한다. 다른 팀과 논의는 없었다(There's been no discussions with other clubs)"라고 답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기 초반 컵 대회 포함 3연패를 했을 때, 작별을 발표한 상황이라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은 다양한 후보군과 접촉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올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몇몇 언론들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선호한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을 알렸지만 투헬 감독은 해당 루머에 고개를 저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말문을 열었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뒤 팀을 떠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2년 만에 어떤 트로피도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 주역 김민재와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갈망했던 세계 최고 공격수 해리 케인 등을 영입해 톱 클래스 '코어 라인'을 만들었다.

베테랑 골키퍼 노이어부터 최전방 케인까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쟁 팀 스쿼드로 평가됐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투헬 감독은 상대 팀에 효과적인 전술 대응책을 내놓지 못했고 DFB 포칼 탈락에 이어 레버쿠젠에 분데스리가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최근엔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져 2011-12시즌 이후 12년 만에 바이에른 뮌헨 무관 굴욕을 안기게 됐다.

▲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말문을 열었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뒤 팀을 떠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2년 만에 어떤 트로피도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현지 취재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투헬 감독에게 직접 다음 팀이 결정됐냐고 물었다. 투헬 감독은 취재진에게 "내 상황은 지난 2월부터 명확했다. 차분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시간을 가져야 한다. 다른 팀과 논의는 없었다(There's been no discussions with other clubs)"라고 답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기 초반 컵 대회 포함 3연패를 했을 때, 작별을 발표한 상황이라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은 다양한 후보군과 접촉하고 있다
▲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말문을 열었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뒤 팀을 떠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2년 만에 어떤 트로피도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현지 취재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투헬 감독에게 직접 다음 팀이 결정됐냐고 물었다. 투헬 감독은 취재진에게 "내 상황은 지난 2월부터 명확했다. 차분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시간을 가져야 한다. 다른 팀과 논의는 없었다(There's been no discussions with other clubs)"라고 답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기 초반 컵 대회 포함 3연패를 했을 때, 작별을 발표한 상황이라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은 다양한 후보군과 접촉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을 땐 투헬 감독 유임설이 있었지만, 12년 만에 무관 확정 이후 차기 감독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후반기 초반 컵 대회 포함 3연패를 했을 때, 작별을 발표한 상황이라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은 다양한 후보군과 접촉하고 있다.

투헬 감독은 팀을 떠나지만 매력적인 지도자라 유럽 상위권 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영국 현지에선 에릭 텐 하흐 감독 2년 차에 실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했다. 독일 '빌트' 등 유력지에 따르면, 투헬 감독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투헬 감독에게 직접 다음 팀이 결정됐냐고 물었다. 투헬 감독은 취재진에 "내 상황은 지난 2월부터 명확했다. 차분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시간을 가져야 한다. 다른 팀과 논의는 없었다(There's been no discussions with other clubs)"라고 답했다.

바이에른 뮌헨에 12년 만에 무관을 안긴 것에 미안한 감정도 있었다. 투헬 감독은 "대중의 평가를 좋아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하는 건 우승을 위해서다. 우리는 올시즌에 목표를 해내지 못했다. 하지만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말문을 열었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뒤 팀을 떠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2년 만에 어떤 트로피도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현지 취재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투헬 감독에게 직접 다음 팀이 결정됐냐고 물었다. 투헬 감독은 취재진에게 "내 상황은 지난 2월부터 명확했다. 차분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시간을 가져야 한다. 다른 팀과 논의는 없었다(There's been no discussions with other clubs)"라고 답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기 초반 컵 대회 포함 3연패를 했을 때, 작별을 발표한 상황이라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은 다양한 후보군과 접촉하고 있다
▲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바이에른 뮌헨에 부임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2일(한국시간) "투헬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말문을 열었다. 투헬 감독은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낸 뒤 팀을 떠날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12년 만에 어떤 트로피도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라고 알렸다. 현지 취재진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임설에 투헬 감독에게 직접 다음 팀이 결정됐냐고 물었다. 투헬 감독은 취재진에게 "내 상황은 지난 2월부터 명확했다. 차분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시간을 가져야 한다. 다른 팀과 논의는 없었다(There's been no discussions with other clubs)"라고 답했다. 현재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기 초반 컵 대회 포함 3연패를 했을 때, 작별을 발표한 상황이라 바이에른 뮌헨 고위층은 다양한 후보군과 접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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