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 2기 출범

박대준 기자 2024. 5. 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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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지난 10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회는 고양시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회장 김민숙, 부회장 권선영, 김학영·문재호·이영훈·장예선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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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출범한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 의원들과 자문 전문가들. (고양시의회 제공)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특례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인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지난 10일 제1차 정례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회는 고양시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회장 김민숙, 부회장 권선영, 김학영·문재호·이영훈·장예선 의원 등 6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김민숙 회장은 “연구회 활동이 2회차에 접어든 만큼 고양시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정책을 개발하는 등 역사·문화 자원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입법 활동과 지원 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역사문화자원개발연구회는 지난해 처음 출범해 중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고양특례시 역사문화자원 개발과 활용방안’을 주제로 연구하는 등 향후 역사·문화 자원 관련 조례 제·개정 및 정책 방향 제안의 기반을 다지기도 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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