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급식관리지원 사회복지 급식시설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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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는 ㈔대한영양사협회와 위탁협약을 맺고 중구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어린이 급식관리를 지원 하던 것에서 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 급식 시설까지 확대 지원하게 된다.
구는 센터에 등록한 사회복지시설에 맞춤형 식단과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전문 영양사의 순회 방문 지도와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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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중구는 ㈔대한영양사협회와 위탁협약을 맺고 중구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를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 어린이 급식관리를 지원 하던 것에서 장애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복지 급식 시설까지 확대 지원하게 된다.
구는 센터에 등록한 사회복지시설에 맞춤형 식단과 식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전문 영양사의 순회 방문 지도와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선 구청장은 "어린이, 장애인·노인시설 등에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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