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ET 아람코 팀시리즈서 2타차 선두로 3R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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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가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 한국대회 3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출발한다.
김효주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속개된 대회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더 줄여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김효주는 마리아호 우리베(콜롬비아·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에 2타 앞선 1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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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김효주가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 아람코 팀시리즈 한국대회 3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출발한다.
김효주는 12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속개된 대회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더 줄여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김효주는 마리아호 우리베(콜롬비아·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에 2타 앞선 1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다.
전날 경기가 많은 비가 내려 순연됨에 따라 대회 최종일인 12일에는 2라운드 잔여 경기와 3라운드가 함께 진행된다.
3라운드는 오전 10시 45분 시작한다.
찰리 헐(잉글랜드)은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 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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