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풀타임' 울버햄튼, 팰리스에 1대3 패배… 13위로 밀려나

박슬기 기자 2024. 5. 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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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28·울버햄튼)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골 사냥에 실패했다.

2연패의 울버햄튼은 13승 7무 17패(승점 46·골 득실 -13)가 됐다.

최근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 행진의 크리스털 팰리스(12승 10무 15패·승점 46·골 득실 -6)에 골 득실에서 뒤진 울버햄튼은 13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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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의 황희찬./사진=로이터
'황소' 황희찬(28·울버햄튼)이 풀타임을 뛰었지만 골 사냥에 실패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3-24 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2연패의 울버햄튼은 13승 7무 17패(승점 46·골 득실 -13)가 됐다. 최근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 행진의 크리스털 팰리스(12승 10무 15패·승점 46·골 득실 -6)에 골 득실에서 뒤진 울버햄튼은 13위로 밀려났다.

울버햄튼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장한 황희찬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결국 패했다.

울버햄튼은 전반 26분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이클 올리세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필리프 마테타에게 추가 골을 허용했다.

울버햄튼은 후반 22분 울버햄튼의 만회 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마테우스 쿠냐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후반 28분 에베리체 에체에게 골을 다시 허용했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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