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간 4호 도움 + 3G 연속골 무산’ 황희찬, 상승세 잇지 못했다…평점 5.8 → 평점 꼴찌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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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속팀 울버햄튼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던 황희찬이 패배와 함께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울버햄튼은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에서 1-3 완패를 당했다.
이번 시즌 12골로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13호골과 더불어 3경기 연속골에 도전했지만, 팀의 패배와 함께 부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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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속팀 울버햄튼에서 자신의 기량을 뽐내던 황희찬이 패배와 함께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울버햄튼은 1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홈경기에서 1-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13승 7무 17패(승점 46)으로 13위로 내려앉았다. 리그 한 자릿 수 순위를 유지할 수 있던 기회에서 최근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체제에서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팰리스에게 홈에서 패하며 직전 맨체스터 시티전에 이어 연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 28분 팰리스가 에베리치 에제의 쐐기골로 리드를 지켜나갔다. 고군분투했던 울버햄튼은 후반 40분 상대의 경고 누적 퇴장으로 수적 열세를 지녔음에도 추가골을 터뜨리지 못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황희찬은 최근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장기 부상으로 이탈했던 아쉬움을 씼어내리는 활약을 보였다. 이번 시즌 12골로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13호골과 더불어 3경기 연속골에 도전했지만, 팀의 패배와 함께 부진을 면치 못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는 평점 6.2로, ‘풋몹’은 5.9, ‘소파스코어’는 5.8을 부여했다. 팀 내 최하 평점은 간신히 면했다. 주전 골키퍼 주제 사가 3실점을 허용하며 3개의 매체에서 모두 최하 평점을 부여받았고, 황희찬이 그 뒤를 이었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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