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는 역도관·클럽하우스·락커룸 공사 중

이재범 2024. 5. 1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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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코칭 스태프는 2024~2025시즌 준비를 새로운 사무실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클럽하우스 내 선수 휴식 공간과 대구체육관 내 홈 선수대기실도 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대구체육관 인근에 위치한 역도관이 드디어 가스공사 코칭스태프 사무실로 탈바꿈하기 직전이다.

가스공사는 창단 첫 시즌이었던 2021~2022시즌을 대구와 연고지 협약 없이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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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 코칭 스태프는 2024~2025시즌 준비를 새로운 사무실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클럽하우스 내 선수 휴식 공간과 대구체육관 내 홈 선수대기실도 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대구체육관 인근에 위치한 역도관이 드디어 가스공사 코칭스태프 사무실로 탈바꿈하기 직전이다.

가스공사는 창단 첫 시즌이었던 2021~2022시즌을 대구와 연고지 협약 없이 치렀다. 여러가지 불편한 게 많을 수밖에 없었다.

가스공사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취임한 뒤 2022년 9월 대구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 이 때 연고지 협약 선물처럼 역도관을 가스공사 전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임대했다.

역도관은 대구은행 제2본점 지하에 있는 체육관에서 근무했던 코칭스태프의 사무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었다.

2023년 2월 즈음 내부공사가 마무리된 뒤 2023~2024시즌 중에는 사용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내부 인테리어와 사무 집기를 구비하는데 한참 시간이 걸렸다. 가스공사는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기에 시간이 많이 필요했다고 한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탈락한 가스공사는 6월 3일부터 2024~2025시즌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가스공사는 이 때부터는 코칭스태프들이 이곳에서 근무를 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외벽부터 농구단 분위기가 느껴진다. 내부는 감독실과 전력분석실, 스태프 사무실과 비디오 회의실, 응접실로 꾸며진다.
가스공사는 이와 별도로 클럽하우스 내 선수들의 휴식 공간도 새롭게 마련한다.
또한 아무런 특색 없이 원정팀과 똑같았던 홈 선수대기실도 이번에 제대로 변신하는 공사까지 함께 진행 중이다.

가스공사는 모든 공사를 마친 뒤 개관식까지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_ 점프볼 DB(이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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