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영농철 맞아 농촌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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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구시 군위군 의흥면에 위치한 농가에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영남이공대 지역사회봉사센터와 농협중앙회가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며 도농 상생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 지역사회봉사센터 장수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역 밀착형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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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남이공대는 지난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대구시 군위군 의흥면에 위치한 농가에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영남이공대 지역사회봉사센터와 농협중앙회가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며 도농 상생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영남이공대학교 교직원 및 재학생, 농협중앙회 대구본부 농촌지원단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마늘종 수확 작업, 영농 폐기물 수거 등을 도왔다.
영남이공대와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2022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 및 농촌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영남이공대 지역사회봉사센터 장수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촌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역 밀착형 나눔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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