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 ‘New King’ 컴백…이선 알바노, DB와 다년 연장 계약 맺어 “내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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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New King' 이선 알바노가 돌아왔다.
'Intrusive Sports Agency'는 12일(한국시간) 알바노가 원주 DB와 다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DB는 알바노에게 2년 및 맥시멈 계약(세후 기준 19만 5000 달러)을 제의했고 알바노 측은 이를 받아들였다.
알바노는 2023-24시즌을 끝으로 2년 계약이 만료됐고 DB와 재계약 협상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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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New King’ 이선 알바노가 돌아왔다.
‘Intrusive Sports Agency’는 12일(한국시간) 알바노가 원주 DB와 다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이와 비슷한 시간대, 알바노 역시 “모든 영광은 하느님에게, 내가 돌아왔다”는 SNS 게시글을 올렸다. DB와의 동행을 알린 것이다.
알바노는 2023-24시즌 54경기 출전, 평균 31분 47초 동안 15.9점 3.0리바운드 6.6어시스트 1.5스틸을 기록했다.
디드릭 로슨, 강상재, 김종규 등과 함께 최고의 활약을 펼친 알바노. 그는 정규리그 MVP에 선정되며 아시아 쿼터 첫 MVP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알바노는 2023-24시즌을 끝으로 2년 계약이 만료됐고 DB와 재계약 협상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이미 자신의 짐을 원주에 두고 떠나는 등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결과는 알바노의 컴백이었다. 그는 DB와 다년 연장 계약을 맺으면서 다가올 2024-25시즌 역시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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