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올라간거야?... 비행기 객실 짐칸서 꿀잠 잔 여성

김지산 기자 2024. 5. 1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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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비행기 이용자가 머리 위 선반 짐칸에 올라가 휴식을 취하는 기상천외한 장면이 촬영됐다.

12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의 한 승객은 비행기 상단 선반에서 잠을 자는 한 여성을 촬영했다.

기행의 주인공 이름은 노출되지 않았는데 이 여성은 수면을 준비하는 것처럼 머리 위 사물함에서 태연한 모습으로 누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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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항공편을 이용한 한 여성이 항공기 내 상단 짐칸에 누워 태연하게 쉬는 모습이 촬영됐다./사진=틱톡 캡처

한 비행기 이용자가 머리 위 선반 짐칸에 올라가 휴식을 취하는 기상천외한 장면이 촬영됐다.

12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의 한 승객은 비행기 상단 선반에서 잠을 자는 한 여성을 촬영했다. 영상은 틱톡에서 51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기행의 주인공 이름은 노출되지 않았는데 이 여성은 수면을 준비하는 것처럼 머리 위 사물함에서 태연한 모습으로 누워 있었다. 이 인물이 승객인지 승무원인지 여부조차도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어떻게 거기 올라갔지?", "편해 보이긴 하네. 긴장 제대로 풀고 있다", "누군가 그녀 자리에 앉는 바람에 그 사람을 방해하지 않으려 한 배려"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지산 기자 s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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