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피아골 이틀새 62.5㎜…광주·전남 대부분 비 그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에 이틀 사이 최고 62.5㎜의 비가 내렸다.
1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전날부터 비가 내렸다.
현재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가운데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5㎜ 미만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5㎜ 미만의 비가 내리고 있다"며 "비는 오전 중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와 전남에 이틀 사이 최고 62.5㎜의 비가 내렸다.
1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의 영향으로 전날부터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오전 6시 기준 구례 피아골 62.5㎜, 해남 북일 43㎜, 완도 보길도 38㎜, 광주 무등산 35㎜, 순천 30㎜, 나주 28.5㎜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또 주요지점 최대 60분 강수량 현황을 살펴보면 함평 월야 21.5㎜, 신안 지도 15㎜, 무안 해제 14.5㎜, 장성 상무대 13.5㎜, 광주 13㎜ 등이다.
현재는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친 가운데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5㎜ 미만의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전 9시까지 비가 내리다가 차차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전남동부남해안은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2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남해안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1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전남남해안을 중심으로 5㎜ 미만의 비가 내리고 있다"며 "비는 오전 중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남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동훈의 그녀는 누구…7년 전 노란 모자를 쓴 여인, 할리우드 스타
- 안정환, 81세 몸짱 할머니 비키니 뽕에 당황…"혜원이 거 말고 처음"
- 도쿄도지사 女후보, 돌연 상의 탈의 "나 귀엽죠? 6분간 충격 방송
- "녹음 안 했으면 빨간줄, 나뿐일까"…동탄 20대 '성범죄 누명' 벗고도 씁쓸
- [단독] '최진실子' 지플랫, 여자친구 당당 공개? 근육 과시 속 미모 여성 볼키스
- 효민, 비키니 입고 볼륨 몸매 과시…잘록 허리까지 [N샷]
- 이영자, 아무도 몰랐던 5월 모친상…"어머니 위해 가족장으로 진행"
- 임영웅 남성 비하 용어 썼다고? 유튜브에 악플 테러…어떤 말 했길래
- 김연경 "박명수, 국대 은퇴식에 초대했는데 불참…유재석도 왔는데" 폭로
- 최지우 "김태희와 육아템 공유…딸끼리 1살 차이, 교류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