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업고 튀어… 런닝맨도 '선재 열풍'→ 5분 확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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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런닝맨'에 출격한다.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런닝맨' 녹화에는 전국을 '선재 열풍'으로 만든 배우 변우석이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5분 확대 편성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런닝맨'은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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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런닝맨' 녹화에는 전국을 '선재 열풍'으로 만든 배우 변우석이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교복을 입고 등장한 변우석은 학교에 등교해야 하는 특별한 상황극을 진행하며 '리얼한 학생' 모습을 소환했다.
변우석은 상황극 입장과 동시에 정체불명 고등학생의 직진 고백을 받았고 이에 "그래, 오늘부터 1일이다!"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설렘을 안겼다.
계속되는 고백 릴레이 등 벅찬 상황이 반복되자 결국 엄마를 소환하며 절규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멤버들 앞에도 등교를 막는 수상한 방해꾼들이 등장해 위기를 맞았다. 현실감 없는 상황에 유재석은 당황한 것도 잠시 "자꾸 이러면 나 학교 안 간다", "이제 저 그만 부르세요!"라며 모든 상황을 쥐락펴락했고 주변 인물들의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상황극에 약이 바짝 올라 '불량 지효'를 발동하며 초강수를 뒀다. 반면 지석진은 과몰입한 나머지 등교 불발 상황까지 벌어졌다. 혼돈의 상황 속 멤버들은 무사히 학교에 등교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5분 확대 편성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런닝맨'은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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