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안 평지·산간 강풍주의보 해제…중부 먼 바다 풍랑주의보 유지

신관호 기자 2024. 5. 1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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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1일 오후 11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 평지(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와 산간지역(태백 포함)에 내린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다만 강원 동해 중부 먼 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유지된다.

한편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계속 불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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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기상청은 11일 오후 11시를 기해 강원 동해안 평지(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와 산간지역(태백 포함)에 내린 강풍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다만 강원 동해 중부 먼 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유지된다.

한편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계속 불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이상이거나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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