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 타박상’ 이정후, 3경기 연속 선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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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경기 연속 선발 제외됐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3경기 연속 선발 제외.
앞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전날 이정후가 하루 더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는데 그말대로 이날 경기까지 선발에서 제외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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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경기 연속 선발 제외됐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오라클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3경기 연속 선발 제외. 지난 콜로라도 원정 도중 자신이 때린 파울 타구에 왼발을 맞은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좌완 닉 로돌로를 맞아 타이로 에스트라다(2루수)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1루수) 패트릭 베일리(포수) 윌머 플로레스(지명타자) 헬리엇 라모스(우익수) 맷 채프먼(3루수) 마이클 콘포르토(좌익수) 케이시 슈미트(유격수) 타일러 핏츠제럴드(중견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신인 메이슨 블랙이 마운드에 오른다.
선수단 이동도 있었다. 전날 경기 도중 펜스에 충돌 후 뇌진탕 증세를 보여 교체됐던 외야수 오스틴 슬레이터가 7일짜리 뇌진탕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브렛 와이즐리가 콜업됐다. 지난 2022년 11월 탬파베이 레이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그는 지난 시즌 빅리그에서 51경기 출전, 타율 0.175 출루율 0.231 장타율 0.267의 성적을 남겼다.
이번 시즌 트리플A 새크라멘토에서 32경기 출전해 타율 0.311 출루율 0.403 장타율 0.487 4홈런 14타점 기록중이었다.
돌아온 선수도 있다. 뇌진탕으로 7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던 포수 패트릭 베일리가 복귀했다. 포수 잭슨 리츠가 트리플A 새크라멘토로 돌아갔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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