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日서도 통했다… 주간 판매 1위

이재현 기자 2024. 5. 1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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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이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5용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일본 게임 전문 매체 패미통이 집계한 주간 소프트웨어 판매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패미통이 공개한 차트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추정 판매 개수 6만7131개를 기록하며 첫 순위 집계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마그나 카르타는 발매 하루 만에 8만 장으로 PS2 일본 공식 사이트에서 국내 게임 최초로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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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프트업
시프트업이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5용 액션 게임 '스텔라 블레이드'가 일본 게임 전문 매체 패미통이 집계한 주간 소프트웨어 판매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패미통이 공개한 차트에서 '스텔라 블레이드'는 추정 판매 개수 6만7131개를 기록하며 첫 순위 집계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백영웅전' 닌텐도 스위치 버전, 3위는 '포에버 블루 루미너스' 닌텐도 스위치 버전 등이다. 해당 순위는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의 추정 판매 순위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가 지난달 26일 출시한 '스텔라 블레이드'는 미소녀 전사 '이브'가 폐허가 된 지구를 무대로 정체불명의 적 '네이티브'와 맞서 싸우는 내용의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이용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이달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는 2004년 일본에서 '마그나 카르타'를 성공시킨 이후 20년 만에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마그나 카르타는 발매 하루 만에 8만 장으로 PS2 일본 공식 사이트에서 국내 게임 최초로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패미통 리뷰에서도 주간 최고점인 32점의 우수한 평점을 기록했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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