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2일,일)…오전부터 차츰 맑아져, 낮 21~25도

김종엽 기자 2024. 5. 1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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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부터 차차 맑아진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은 오전 6시에 비가 그치겠지만 경북 남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오전 9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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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북 포항시 북구 마장지 연못에서 실잠자리 한쌍이 짝짓기를 하고 있다. 2024.5.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1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부터 차차 맑아진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은 오전 6시에 비가 그치겠지만 경북 남부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오전 9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2도, 안동·군위 14도, 구미·영천·울진 15도, 대구·경주 16도, 포항 18도로 전날보다 3도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울진 21도, 안동 23도, 구미·영덕 24도, 대구·포항 25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떨어진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동해의 물결은 0.5~2.5m로 일겠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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