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다 맑아짐…낮 최고 21~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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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1도, 영주 22도, 안동 23도, 구미 24도, 대구 25도 등이다.
한편, 내몽골고원과 발해만 북쪽에서 발원 중인 황사가 유입돼 이날 새벽 백령도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에도 차차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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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12일 대구와 경북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고 예보했다.
경북남부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평년 7~13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평년 20~24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21도, 영주 22도, 안동 23도, 구미 24도, 대구 25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1~2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한편, 내몽골고원과 발해만 북쪽에서 발원 중인 황사가 유입돼 이날 새벽 백령도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에도 차차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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