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미쳤다!' 챔스 결승 진출팀 도르트문트에 멀티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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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의 No.10 이재성(마인츠 05)이 미쳤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멀티골을 작렬했다.
이재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30분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9분과 23분 연속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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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한국 대표팀의 No.10 이재성(마인츠 05)이 미쳤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멀티골을 작렬했다. 그것도 전반 23분만에 멀티골이다.
이재성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시30분 독일 마인츠의 MEWA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도르트문트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19분과 23분 연속골을 터뜨렸다.
마인츠는 전반 12분만에 레안드로 바레이로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그리고 전반 19분 이재성이 상대 골키퍼의 어이없는 패스실책을 가로채 곧바로 박스안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키퍼가 골대로 복귀하기전에 빈골대로 밀어넣어 추가골을 만들었다.
전반 23분에는 박스 안 오른쪽에서 컷백 패스를 받은 이재성이 문전에서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밀어넣으며 멀티골을 만들었다.
강등권인 마인츠가 지난 주중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을 이기고 결승에 오른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전반 23분만에 3-0으로 앞서가게 된 것이다.
이재성은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6골 3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전반 30분까지 마인츠가 3-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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